Monday, 6 September 2010
터질거야 快要爆炸
언젠가 터질거야 什么时候会爆发
널 향한 나의 마음은 我这颗向着你的心
뜨거운 이가슴을 一颗热情如火的心
이젠 숨길 수가 없어 现在无法再隐藏下去
언젠가 터질거야 什么时候会爆发
불같은 나의 청춘도 似熊熊烈火燃烧的青春也好
기막힌 어떤 행운도 是意外的幸运也好
우연도 필요 없어 偶然的缘分也好 我都不需要
매일밤 집으로 갈 때 每一晚 回家的路上
너를 바래다 주고 싶지만 想要送你回去 但是
안녕이라 하는 널 보면 说再见 看着你离开
가슴이 터질것 같아 我的心 好像要爆炸
터져버릴거야 干脆爽快地爆吧
난 터질거라고 (난 터질거라고) 我说 就爆发吧 (我说 就爆发吧)
말해버릴거야 索性直接说吧
널 사랑한다고 (널 사랑한다고) 就说 我爱你 (就说 我爱你)
활화산처럼 像活火山一样
타오르는 나의 열정 燃烧吧 我的热情
식을 수 없을거야 根本无法冷静下来
언젠가 터질거야 什么时候会爆发
뜨거운 이가슴을 一颗热情如火的心
이젠 숨길 수가 없어 现在无法在隐藏下去
그대는 언제나 내게 每一次 你对我
치가운 미소를 보내지만 冷漠勉强的微笑 可是
난 알아 세상 무엇도 我知道 世上什么都
날 막을 수는 없어 阻挡不了我
터져버릴거야 干脆爽快地爆吧
난 터질거라고 (난 터질거라고) 我说 就爆发吧 (我说 就爆发吧)
말해버릴거야 索性直接说吧
널 사랑한다고 (널 사랑한다고) 就说 我爱你 (就说 我爱你)
활화산처럼 像活火山一样
타오르는 나의 열정 燃烧吧 我的热情
언젠가 터질거야 什么时候会爆发
널 향한 나의 마음은 我这颗向着你的心
뜨거운 이가슴이 一颗热情如火的心
언젠가 터질거야 什么时候要爆发
Friday, 9 July 2010
눈물이 나다
이젠 새벽 6시56분이야.
오늘 또 잠이 안 와... 대본 쓰기 때문에...
이 번 대본은 도시인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예요. 우리 아버지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았어요.
요즘은 아버지를 많이 생각했어. 축구 경기를 같이 보고 아침을 사 주고 태워 학교까지 바래다주고... 이런 것들...
게다가 최근에 친한 친구의 아버지가 돌아갔어... 신문에서 박용하 씨에 대해서 읽었어...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그래도 마음이 너무 아파요.
다음 달 아버지의 기일이에요. 눈물이나 흘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오늘 또 잠이 안 와... 대본 쓰기 때문에...
이 번 대본은 도시인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예요. 우리 아버지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았어요.
요즘은 아버지를 많이 생각했어. 축구 경기를 같이 보고 아침을 사 주고 태워 학교까지 바래다주고... 이런 것들...
게다가 최근에 친한 친구의 아버지가 돌아갔어... 신문에서 박용하 씨에 대해서 읽었어...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그래도 마음이 너무 아파요.
다음 달 아버지의 기일이에요. 눈물이나 흘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Wednesday, 16 June 2010
만야에 如果说
만약에 내가 간다면 如果说 我真的走了
내가 다가간다면 向你一步步走近
넌 어떻게 생각할까 你会怎么想
용기 낼 수 없고 一样会鼓不起勇气吧
만약에 니가 간다면 如果说 你真的走了
니가 떠나간다면 真的一步步离去
널 어떻게 보내야 할지 我要怎么放手让你走
자꾸 겁이 나는 걸 常常想到就害怕
내가 바보 같아서 我像个傻瓜
바라볼 수 밖에만 없는 건 所以除了看着你什么都不能做
아마도 외면할지도 모를 니 마음과 也许一直忽视你的心也不知道
또 그래서 더 멀어질 사이가 될까봐 所以我们之间的距离拉得更远
정말 바보 같아서 真是像个傻瓜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 건 所以连爱你也说不出口
아마도 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에 也许见面后 等待会像是在心痛
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 인가봐 在悲伤的日子中度过 让我害怕
만약에 니가 온다면 如果说 你真的来了
니가 다가온다면 向我一步步走来
난 어떻게 해야만 할지 我到底该怎么做
정말 알 수 없는 걸 我真的一点都不知道
내가 바보 같아서 我像个傻瓜
바라볼 수 밖에만 없는 건 所以除了看着你什么都不能做
아마도 외면하지도 모를 니 마음과 也许一直忽视你的心也不知道
또 그래서 더 멀어질 사이가 될까봐 所以我们之间的距离拉得更远
정말 바보 같아서 真是像个傻瓜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 건 所以连爱你也说不出口
아마도 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에 也许见面后 等待会像是在心痛
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 인가봐 在悲伤的日子中度过 让我害怕
내가 바보 같아서 我像个傻瓜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 건 所以连爱你也说不出口
아마도 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에 也许见面后 等待会像是在心痛
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 인가봐 在悲伤的日子中度过 让我害怕
Thursday, 3 June 2010
Lady Macbeth by 극단 물리
아름다운 무대, 마음에 점점다가오는 음악, 강력한 표현... 본 다음에 집에 가는 중 이 공연가 머리에 서리고 있었어...
面粉,会飞,能画,能游,溶合在水中,形成一团团的瘤,长在身上。Lady Macbeth 是一场面粉的盛宴。随着夫人的疯狂、喜悲、哀号,我们看着面粉变形。
简单,扼要,没有华丽的修饰。这是又一次的治疗。主导整个过程的医师、小丑是敌是友?是实是虚?一步步小心翼翼踏入内心深处,究竟是治疗还是陷阱?受到良知鞭抽勒掐,她祷告忏悔,身体灵魂渐渐平复变得轻盈,终于能够再次踏上前方永无止尽的漫漫长路。
面粉,会飞,能画,能游,溶合在水中,形成一团团的瘤,长在身上。Lady Macbeth 是一场面粉的盛宴。随着夫人的疯狂、喜悲、哀号,我们看着面粉变形。
简单,扼要,没有华丽的修饰。这是又一次的治疗。主导整个过程的医师、小丑是敌是友?是实是虚?一步步小心翼翼踏入内心深处,究竟是治疗还是陷阱?受到良知鞭抽勒掐,她祷告忏悔,身体灵魂渐渐平复变得轻盈,终于能够再次踏上前方永无止尽的漫漫长路。
Monday, 24 May 2010
Tuesday, 27 April 2010
들리나요 听到吗
조금만 아파도 눈물나요 稍微一点痛 眼泪会滑落
가슴이 소리쳐요 心里不停呼唤着
그대 앞을 그대 곁을 지나면 从你面前 从你身边经过时
온통 세상이 그대인데 整个世界定格 围绕着你旋转
그대만 보이는데 只有你 叫我思念
그대 앞에선 숨을 죽여요 在你面前 怕你听见 我屏住呼吸
내게 그대가 인연이 아닌 것처럼 我对你来说 好像什么也不是
그저 스치는 순간인 것처럼 好像只是擦肩而过的瞬间
쉼게 날 지나치는 그대 곁에 所以才会轻易离开我身边
또 다가가 한 걸음조차 就算想靠近你一步
채 뗄 수 없을지라도 我也只能退却远处
서성이게 해 눈물짓게 해 不停地徘徊 不断地流泪
바보처럼 아이처럼 像个傻瓜 像个孩子
차라리 그냥 웃어버려 倒不如 那样 挥之一笑
점점 다가 설수록 渐渐来到你身旁
자꾸 겁이 나지만 虽然常常胆怯退缩
이 사랑은 멈출 수가 없나봐 这份爱意 我再努力也无法抑制
왜 내 사랑만 더딘거죠 为什么我的爱止步不前
내 사랑만 힘들죠 我的爱这么费力
그대 앞에 그대 곁에 있어도 在你面前 在你身边也如此
온통 세상이 그대인데 整个世界定格 围绕着你旋转
그대만 보이는데 眼睛只想看着你
그대 앞에선 난 먼 곳만 봐요 在你面前 却只能 转而望向远方
내게 그대가 꼭 마지막 인 것처럼 对我来说 你肯定是最终唯一的爱
내게 마지막 순간인 것처럼 就好像是最后那一瞬间的幸福
쉽게 날 지나치는 그대 곁에 所以才会轻易离开我身边
또 다가가 한 걸음조차 就算想靠近你一步
채 뗄 수 없을지라도 我也只能退却远处
서성이게 해 눈물짓게 해 不停地徘徊 不断地流泪
바보처럼 아이처럼 像个傻瓜 像个孩子
차라리 그냥 웃어버려 倒不如 那样 挥之一笑
점점 다가 설수록 渐渐来到你身旁
자꾸 겁이 나지만 虽然常常胆怯退缩
이 사랑은 멈출 수가 없나봐 这份爱意 我再努力也无法抑制
먼 발치서 나 잠시라도 就算是暂时望向远方
그대 바라불 수 있어도 还是会想着要看到你
그게 사랑이죠 那就是爱情吧
혹시 이 기다림이 이 그리움이 或是 这一份等待 这一份思念
닿을 때면 들릴 때면 让你知道 让你听到
차라리 모른 척 해줘요 请你一定装作不知道
그대에게 갈수록 向你一步步走去
자꾸 겁이 나지만 虽然常常胆怯退缩
이 사랑은 멈출 수가 없네요 这份爱意 我再努力也无法抑制
Friday, 2 April 2010
城市与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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